[Tokyo/NRT] 나리타 항공과학박물관 견학기 및 기타 이야기

航空科学博物館_항공과학박물관
千葉県山武郡芝山町岩山111-3
http://www.aeromuseum.or.jp/


*항갤에서 옮겨옴 (수정有)

올해에는 본업보다 부업 (덕질) 을
더 열심히 했던 것 같다.
(2013/7)

그래서 보잉이랑 연계한
프로젝트 베이스의 수업을 수강하여
LCC에 특화된 기체를 제안하는
프로젝트 (공모전 같은 거) 에 참가하고 있다.

LCC의 상황을 알아보고자
에어아시아 재팬 본사 (나리타 공항) 에 가서
이야기를 듣을 기회가 있었다.

WAJ의 내부 사정을 조금이나마
들을 수 있었는데,
요약하면, 경영이 어렵단다.
그래서 와해된거니ㅠ

비행기 한 대에 180명정도 타는데,
객단가 1만엔 잡아도 180만엔이라면서ㅠ

미팅하는데 물 한 잔도 안 주는 건
처음이기도 했고.

진짜 아끼고 아끼면서 운영하는 게 LCC 인듯…
기재도 다섯대밖에 없어서
노선 확장도 힘들단다ㅠ
얘기를 듣는데 눈물만 흙흙

기재는 매년 다섯 기씩 확충할 예정이라고는 하는데,
전반적으로 젯스타 재팬에
밀리는 느낌을 지울 순 없었다.
그래서 결국 바닐라에어로

젯스타, 에어아시아 둘 다 이용해 봤지만,
젯스타 쪽이 더 편하기도 했고.
(좌석이나 노선이)

LCC를 운영하면서 가장 고민하고 있는 부분은
턴어라운드 시간을 어떻게 하면
단축시킬 수 있을까 라더라.

지금 25분으로 설정하고 있는데도
더 줄이고 싶다고. (25분을 넘는 경우도 많고).

앞으로 LCC탈 때는
통로 잘 비켜주고 잽싸게 타주는 쎈.쓰.

미팅을 마치고,
나리타 공항 근처에 있는
항공과학박물관에 견학을 갔다.

처음에는 무슨 이런 시골 (?) 에
박물관이 있을까 싶었지만,
의외로 꽤 많은 비행기가 전시되어 있’읍’니다.

위치는 깡시골이래두,
컨텐츠는 좋구나 싶었는데,
특히 체험할 수 있는 전시물이 많았다.

747 단면 이라든가, 랜딩기어, 콕핏, 시뮬레이터…

시뮬레이터는 1/10 스케일 모형
콕핏 지시에 맞춰서 움직이는 게 인상적이었다.

에일러론, 러더, 스포일러, 플랩, 랜딩기어 등등
기계의 움직임이 눈 앞에 보이니 재밌더라.

옥외에는 747 콕핏부분 (섹션 41) 이 전시되어 있어서,
가이드 투어 프로그램이 있다던데,
우리가 갔을 땐 폐관시간 즈음이라
이미 끝. (털썩)

박물관 앞 광장에는
경비행기부터 수 많은 비행기가 전시되어 있는데,
일본 민항기의 산 증인이라고 하는
YS-11이 코를 쭉 내밀고 뽐내고 있다.

도장을 깨끗하게 해놓으니
겉모습은 새비행기 같더라.
내부는 물론 good oldies.

별 기대를 안하고 찾아갔는데,
콘텐츠가 진짜 충실해서 깜놀.

이번엔 너무 바쁘게 둘러봐서,
나중에 다시 여유롭게 가봐야겠다.

나리타 환승 시간이 많이 비었거나,
출국 전에 시간이 많이 빌 때
한 번 둘러보면 좋을듯.
항덕들아 꼭가라 두번가라

참, 박물관까지는
나리타 터미널 앞 정류장에서
버스타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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