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IAD] 스미소니언 항공우주박물관 별관 견학기

Smithsonian National Air and Space Museum
Steven F. Udvar-Hazy Center
스미소니언 항공우주박물관 별관
14390 Air and Space Museum Parkway
Chantilly, Virginia 20151
http://airandspace.si.edu/visit/udvar-hazy-center/

지난 포스팅
(1) [UA138] NRT-DEN_마일런의 시작 그리고 첫 787
(2) [UA1086] DEN-IAD 유나이티드항공 탑승기
(3) [DC/IAD] 스미소니언 항공우주박물관 본관 견학기


*항갤에서 옮겨옴 (수정有)

본관 견학기에 이어
별관 견학기를 소개해 보자.

9월의 DC는 맑음.
운좋게도 여행 내내 날씨가 참 좋았다.

본관 앞에서 택시를 잡고
별관으로 달려간다.

택시 기사한테
Air and Space Museum 가자고 했더니,
“여기잖아” 한다;;;

“여기말고 별관 임마ㅋ”

덜레스 공항 근처에 있는 거라고 했더니
“아이갓츄” 하더니
고속도로를 냅다 달리기 시작.

정식 명칭은
STEVEN F. UDVAR-HAZY CENTER 라고 한다.

Steven F. Udvar-Hazy 는
항공기 리스 산업의 문을 연 사람으로,
최대 항공기 리스 회사인 ILFC 의 창립자이며,
전 CEO 란다.

비행기를 빌려주면서 막대한 부를 축적해서
그 돈으로 항덕질을…
부들부들

박물관이 커다란 격납고처럼 되어 있는데,

보잉 에비에이션 행거와
록히드 스페이스 행거가
각각 항공과 우주를 커버하고 있다.

행거 내에는 민항기뿐만 아니라
전투기도 많이 있었다.

F35를 비롯해서
일본애들은 치를 떠는 에놀라 게이.
동아시아의 해방자

보잉 707 프로토타입도 있었고,
믿고 쓰는 P&W 엔진이 붙어있다.

노란색 도장이 흡사 DHL 화물기 같더라.
기번도 센스있게 N70700 으로 맞췄다ㅋ

양덕들은 요런 디테일이 살아있다.
살아있네살아있어솨솨솨솨

에어프랑스가 기증한 콩코드도 있다.
콩코드는 미 동부에서는 여기랑 뉴욕,
서부에서는 시애틀에서 볼 수 있다.

수려한 노즈기어의 자태. 하악하악
모기… 가 아니라 기수.

관내는 말 그대로 비행기천국.
개판오분전

브랜슨 횽님이 우주 가겠다고
만든 비행기도 하나 걸려있다.
역시 클래스가 다르다.

이어지는 우주관도 뭐…
그냥 막 진열하고 있다.
항공계의 도떼기시장

중심에는 디스커버리 호가 자리하고 있고.

멀리서 볼 땐 간지폭풍인데,
가까이서 보면 타일도 많이 긁히고ㅠ
누더기도 이런 누더기가 없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배꼽인사가 절로 나오는
디스커버리 옹.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고
하루 종일 돌아다녔다.
넓어도 너어무 넓더라.

행거 옆에는 IAD에 착륙하는 트래픽을
관제와 함께 리얼타임으로 즐길 수 있는
전망대도 있다.

정말 덕중 양덕이 최고인듯;;;
뭐 그냥 기가 막힌다.

덜레스 공항 갈 때
들르면 참 좋을듯.
꼭가자 두번가자

One thought on “[DC/IAD] 스미소니언 항공우주박물관 별관 견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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