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LINE] 2013년 9월호_신형기 개발 러쉬!

월간 AIRLINE
2013년 9월호


신형기 개발 러쉬!
新型機開発ラッシュ!

A350XWB B787-10 777X

헬싱키에. JAL413 첫 취항편 밀착

아시아나항공 214편 샌프란시스코 공항 추락
ANA 점보 최역까지 카운트다운

한여름의 이시가키지마 직항편 개설 르포
피치 (칸사이-이시가키)
스카이마크 (나리타-이시카기)

후지 드림 에어라인 7호기 도착 &
삿포로 오카다마 테스트 비행


2013년 하반기엔
새로운 비행기 개발 이야기가
말 그대로 쏟아져 나왔다.

A350XWB (eXtra Wide Body) 

벌써 -900 기재가
롤아웃돼서 시험비행중이다.

런치커스터머는
카타르항공QR.

시장에서의 포지션은
A350-900 (314석) vs B787-10
A350-1000 (350석) vs B777-300ER
으로 보고 있다.

기본형은 -900 이고,
연장형 -1000, 단축형 -800 순으로
개발에 착수하겠다고.

-800 은 주문 수도 저조하고
A330NEO 와 시장이 겹쳐서
과연 실제로 만들어질지 의문이다.

에어버스는 내심 -800 주문을
A330NEO 쪽으로 돌리기를
바라는 것 같기도 하고.

A350은
그 동안 A300부터 330/340 에서
계속 쓰이던우려먹던
폭 5.64m 의 원형 동체를 버리고
5.96m 의 더블-버블의 새로운 동체를 도입한다.

엔진은 Rolls-Royce 의
Trent XWB 만 선택가능한데,
B787 용 Trent 1000보다
연비가 더 향상됐다는 후문이.
외계인을 얼마나 고문한거야

A350 주문이 쇄도하면서
RR은 잔칫집분위기란다.
이번에는 어떤 빅엿을 선사할지(…)

A350 처녀비행 세레모니를 봤는데
깔끔하게 잘 빠졌더군.
특히 주익과 윙렛이 ‘판타스틱!’

근데 얼굴은
선글라스 낀 악몽이(…)
보잉: 혹시 저 아시죠?
에어버스: 사람 잘 못 보셨습니다(…)

우리의 법사네도
A350 을 시원하게 질러주셨는데,
2016년부터 인도될 예정이라고 하니
인천공항에서 볼 날이 머지 않았다!
하지만 이 모든 건 RR 의 손에 달렸지

무엇보다 충격적인 건
골수 보잉빠였던 일본항공이
전격적으로 A350 을 무려 31기나
주문했다는 사실.

얘네도 슬슬 보잉이랑 에어버스 사이에서
밀당 한 번 해보려는 듯.
그러다가 훅가는 수가 있어
이건 댄공이 甲인데.

어쨌든 일본 항덕들은
A330 에 이어서 A350 도
볼 수 있다며 대흥분 중이다.
그러나 700억엔과 A380 을 잃었습니다.

A350 의 콕핏은
A330/340/380 의 그것과
상당부분 호환성을 가지게 설계돼서
5~8일 정도 시뮬레이터 교육만 마치면
타입레이팅을 받을 수 있다고.

기존에 에어버스 기종을 운영하던
항공사들은 두 손들고 환영할 일이지.

이런 건 에어버스가 잘하는 거임ㅠ
도저히 뽀잉그가 따라올 수가 엄슴

수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XWB라는 명칭에는
조금 불만이 있는데,

아니 5.96m 밖에 안되면서
어디가 eXtra Wide Body 인지.

지금 날아다니는
B777 도 폭이 6.19m야

안그래도 보잉 재팬 사장이
‘B777 보다도 폭이 좁은데 뭐가 XWB 임?’
폭풍디스를.

앞으로는 이렇게 표기해주시길.

A350XWB*
(*당사 기존항공기 대비)

기사를 찬찬히 읽어보니
시험기에는 니카드 배터리를 싣고,
양산기에 는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될 예정이라고.

어쨌든 양산기가 잘 나오면
B777 의 아성에 도전할만한
전설아닌 레전드가 될거고
아니면 (…) A340

잘 될거야, 화이팅.


B787-10

말도많고 탈도많던
사고뭉치 B787.

기본형 -8 에 이어서
연장형 -9 도 무사히 롤아웃 돼서
NZ, NH 에 순차적으로 배달중.

-10 도 순조롭게 런치!
nuclear launch detected

-8 은 좀 짧고짜리몽땅
-9 는 비율적으로는 제일 좋은듯.
-10 은 약간 길구나 싶다.

동체가 길어진만큼
3 클래스 운용까지도
무리없을 것 같다.

요즘에는 B787 도
안정되고 있으니까
-9 이나 -10 은 별 문제 없길 바라~
제발

-9 는 댄공도 주문했으니
조만간 하늘색 악몽이도 볼 수 있겠다.

이렇게 인천공항은
신기재의 각축장이 됩니다.


B777X
고등어의진화

베일에 가려져 있던 B777 의 후계기
B777X 프로젝트가
공식적으로 런칭!

B777-8X (350석)
B777-9X (400석)

B777 이 워낙 수퍼히트대작이고
쌍발기의 전설아닌 레전드이며,
말 그대로 7느님인지라

새로운 프로젝트에 쏠리는 기대와 압박이
장난이 아니다.
찬양하라 오오오오

벌써부터 보잉빠들은
주문을 하겠다고 줄을 서고 있고

두바이의 기름국 성님은
A350 주문을 취소하고
B777X 를 150대 주문!
진짜 오일머니의 끝은 어디인가

농협이네도 골수 보잉빠답게
20대 냉큼 주문했고.

B777X 에 대해서는
보잉빠 에어버스빠를 넘어 모든 항덕들이
기대하는 중.

새로운 전설이 될지
역시 구관이 명관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PS A320NEO vs B737MAX 에 대해서도
기사가 있었는데
오늘 썰이 너무 길어서 생략.

요약하면 협동체시장은 A320NEO의 독주.
도저히 이길 수가 없다ㅠ

마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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