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sweet home

조금은 들뜬 마음과,
한편으론 무거운 마음을 가지고
한국에 왔는데

막상 가족들 만나고 와이프랑 툭탁툭탁 대고 지내고 있으니
역시 집이구나 싶다.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둘이 밥먹고
강남역 돌아다니기만 하는데도
마음이 마구마구 신나.

아, 아버님 생신이라
쇠고기미역국 끓여드렸는데 맛있게 드셔서
너무 좋더라 :)
(오랫만에 요리하면서 긴장했네 휴우우)

이렇게 벌써 이틀 지나서
이제 이틀밖에 안남았다ㅠ 그래도 이번에 돌아가면
또 파이팅하면서 연구 달려야지.

당근과 채찍이 필요한
나는 서른 한살 박사 삼년차 ;-p

201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