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315] KIX-NRT 피치항공 탑승기

진격의 오렌지맨

MM315 KIX-NRT
A320-200 (JA801P)
4B (middle)


하루 동안 오사카 여행을
번갯불에 콩볶아먹듯 후닥닥 마치고
여행인데 왜 먹은 기억밖에 없을까
나리타로 fly-back.

(bgm. 24시간이 모자라)

뼛속까지 저가항공사답게
키오스크로 간단히 체크인 마쳐주고,
보안검색대로 향하는데…

이… 이거 뭐임?
エアバスならば!

피치항공은 이름답게
좌석’피치’가 매우 좁다. 명불허전.
게다가 옆에는 한 덩치 하시는 방콕 오렌지맨이…

뭐 이러거나저러거나
최신 에어버스 320 기재 맞’읍’니다.

치토세 행은 폭설로 지연잼.
웬만한 눈으로는 결항 안되는 게 신기할 정도로
CTS의 제설능력은 후덜덜.
서유럽 섬나라의 모 공항과는 매우 다르다.

아침에 서울행 비행편도 있는지,
국제선 대합실 쪽에는 한국 관광객들이 많더라.

탑승은 일사천리로 진행.
게이트 지나면 주기장에 비행기가 덩그러니 놓여있다.
LCC 터미널 답게 걸어서 계단으로 탑승.

이륙 후 기억이… 왜 없지?
착륙한 기억도 잘 안나ㅋㅋㅋ

아마 의자와 하나가 돼서
내가 비행기인지 비행기가 나인지
덕후의 완성형

어쨌든, 무사히 도착.

PS. 그냥 집에 가려다가 들른
새마을식당セマウル食堂 은 덤.

역시 고기는 사랑입니다.
(읭?)

2 thoughts on “[MM315] KIX-NRT 피치항공 탑승기

  1. 방랑시인

    비행기안에서 자면 콘텐츠양이 부실해지는군요ㅋㅋ저도 이번탑승기는 그렇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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