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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106] ICN-NRT 아시아나항공 탑승기

OZ106 ICN-NRT
B767-300 (HL7506)
12G (window)

지난 포스팅
(1) [OZ107/501] NRT-ICN/ICN-CDG 아시아나항공 탑승기
(2) [Paris/PAR] Dassault Systèmes/Airbus Group 견학기
(3) [U23963] CDG-TLS 이지젯 탑승기
(4) [Toulouse/TLS] Airbus Training Centre 견학기
(5) [Toulouse/TLS] Airbus 공장 최종조립라인 견학기
(6) [Toulouse/TLS] 툴루즈 Blagnac 공항_성지순례
(7) [Toulouse/TLS] 날아라 A350!
(8) [U23970] TLS-CDG 이지젯 탑승기
(9) [OZ502] CDG-ICN 아시아나항공 탑승기


탑승 전, 라운지에서
시들시들 야채가 된 몸에
물을 주도록 하겠다.

법사네 비즈니스 라운지 샤워 부스.
있을만한 건 다 있다.

샴푸와 바디솦이 통째로 있지만,
우리의 정으로 웃으며 넘어가자.

솔직히 개별 어매니티를 제공하는 ANA가 좀 별난 거고;;;
근데 유나이티드 라운지 (EWR) 도
어매니티 따로 주던데?

샤워 부스 옆에 있는
파우더 룸.

사진에는 안 나왔지만,
오른쪽에 드라이어가 있어서 대만족.

씻고 나니까 장거리 비행의 피곤함이 조금 가신다.
난 근데 장거리 비행이라고해도 별로 안 피곤함
덕질이 체질

에… 기재가…
구닥다리 767-300 노멀
아 망했어요

AVOD가 다 무어요.
비행기는 본디 날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니오.

구형 시트가 푹신푹신해서 좋다는
소수의견도 있던데,
존중합니다♡

어차피 퇴역하면 못 타보니
아직 현역일 때 감사합니다 하고 타봐야지ㅠ
(한숨)

po이륙wer

그리고 레벨오프 (수평비행) 과 동시에
기내 서비스 시작.
오늘 세 번째 기내식이다야신난다


단거리 노선답게 단일 메뉴.
청경채 쇠고기볶음과 소바.

순식간에 해치우고

승무원 분께 퇴식하는데,
“너무 깨끗해서 원래 안 들어있었는 줄 알았다” 고 놀라심.
진공청소기 ㅍㅌㅊ?

여담이지만,
기내식을 깨끗하게 먹으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그 중에서도 이번 건 순위권.
소바 국물이 조금 남은 게 아쉽다

배부르고 등따시니 바랄 게 뭐 있나.
한적하게 경치 감상.

오른쪽 창문 자리를 받았더니
비행 내내 햇빛에 노릇노릇 익어간다.
A열 받을걸 아놔

자리 선택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나리타 접근하는데,
창문 아래로 공항이 하나 보인다.

활주로가 2본 있는데,
03L/21R, 03R/21L 인 걸 보아
햐쿠리비행장 (百里飛行場) 인 것 같다.

원래는 항공자위대 기지였는데,
민간공항인 이바라키 공항 (IBR/RJAH) 과
활주로를 공유하고 있다.
자세한 설명은 위키를 참고하자.

이바라키 공항에는
한 번 가봐야지 했는데 결국 갈 일이 없다;;;
예전에는 법사네도 취항했었는데,
지금은 춘추항공만 국제선을 띄우고 있다 (IBR-PVG).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2015년 7월 25일부터 중국 남방항공이
이바라키-심천 노선을 주 2회 (토, 일) 취항한단다!
요시, 그란도 난퐝!

게다가, 이바라키 현 내에서 숙박하면 렌트카를
1000엔에 빌려주는 행사도 진행중인데!
이 공항이 생각나는 건 기분 탓인가. (웃음)

이바라키 공항 상공을 지나
파이널 어프로치.

역시 하늘은 하늘에서 보는 게 제 맛.

무려 열 개의 포스팅에 걸친
에어버스 견학기
끝.

이제 마일런 포스팅이 기다린다.
에헤라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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