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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87] PVG-EWR 유나이티드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기

UA87 PVG-EWR
B777-200ER (N78009)
8L (window, Business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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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리엇 라운지 조식

코트야드는 거기서 거기.

종류도 잘 갖춰져 있고
맛도 나쁘지 않다.

아, 탄산수로
페리에가 있더라.

중국의 아침은
콩지가 채고시다.

밥먹고 좀 쉬다가 점심먹으러 고고.
어차피 여행자 보험으로 청구할 거니까
맛있는 거 한 상 먹으야지.

마일런도 식후경

푸동의 중심!
뚱퐝밍쮸东方明珠 근처에 있는
쇼핑몰로 궈궈싱.

모히또 한 잔에

새우살 튀김 + 마요네즈 소스
이게 밥도둑

시금치 볶음

중국 요리 먹을 때
이런 야채볶음은 꼭 시키더라.

끝으로 파인애플 캐슈넛 볶음밥
요건 그냥그랬음.

날씨가 흐려서 쟌넨.

중국 내에서도 관광명소라
깃발 든 관광객들이 많이 보인다.

샹하이 애플스토어

여행자의_허세_(2).jpg

다시 자기부상열차 기다리는 중.

원래 토요일 밤 비행기였는데
일요일 낮으로 바뀌었더니
한국 관광객들이 많다.

 법사네 골드 카드를 캐리어에
척! 붙이신 분들이 눈에 띈다.


유나이티드 항공 체크인 카운터
이거슨 데자뷰

어제와 다르게 사람들로 바글바글하다.
ORD, EWR 가는 사람들이 다 엉켜가지고
신속배달 아니면 꽤 기다림.

에어사이드 들어오니
저어기 어제 탔던 737이 보인다.

결국 결항됐단다.

그러게 내가 뭐랬어
어제 못뜰꺼라고 했지.

대책없이 기다리느니
리루팅하고 호텔와서 자는 게
‘서마트’ 하시다.

오늘 타고갈 기재는
고등어.

밥도 먹고 와서
라운지는 통과하고
신속하게 탑승.

기내에 들어와서
자리를 보는데…

에에에에에에에에에ㅡ
工エエェェ(´д`)ェェエエ工

8L
제 자리 맞습니다 맞고요.

이거슨 비즈니스석!!!!
심지어 풀플랫.

옴마야 계탔네 계탔어.
무려 15시간짜리 비행인데
누워가게 생겼다.

정신을 차리고
어제 리루팅한 티켓을
다시 확인해보니

PVG-GUM-HNL-EWR-MIA (K클래스) 에서
PVG-EWR (J클래스) / EWR-MIA (K클) 로 변경돼잉네?
J클래스 그까이꺼 천 엔만 내면 되는 거 아닌가욧?

이게 엄청난 사건인데
K클래스는 법사네로 50% 적립,
J클래스는 125% 적립.

PVG-EWR 한 번 비행에
무려 9217마일 적립.
+ 직항잼

나참 마일런한다고
왜 괌 하와이 돌아돌아 가시는지 원.
전 직항타면서 마일런 합니다만?
(정색)

웰컴 드링크

크고 아름다운
GE90

 푸쉬백 하기 전
메뉴판을 돌린다.

단풍이네 악몽이
색깔이 좀 어중간하다.

조금 더 진하거나
아니면 더 깔끔하거나 하지
이게 뭐니 이게;;;

청바지랑 같이 빤 흰 티 색깔이네

오늘의 비행 경로

완전 지구 반대편
이 정도 가려면 당연히 누워서 가는거 아닌가요?
(마자마자)

예상비행시간 13시간 47분
시차가 딱 12시간.
봐바 지구 반대편 맞다니까

메이궈 카나다 덕국 달미 에미랏 싱가파 타이 련합 등등등
메이저 항공사 정모한답니다.

따뜻한 너츠
그릇이 뜨거우니 주의.

화이트 와인

빵, 버터, 그리고
훈제오리 with 발사믹 소스

고기는 짭짤한데 오렌지가 같이 나와서
산뜻하니 괜츈합니다.

샐러드

랜치 드레싱이었나 시저 드레싱이었나.
어쨌든, 유나이티드 샐러드는 사랑입니다.

첫번째 식사

메인으로
중국식 해산물 밥 선택.

중국풍 소스를 얹은 새우와
익힌 야채가 밥 위에 올려져 있다.

새우살이 통통통

이어지는 치즈와 포도 크래커

크래커에 치즈 발라서 카나페처럼 해서
와인이랑 먹으면
캬ㅡ

누가 유나이티드 기내식 자꾸 맛없다고 하니?

치즈 마이쩡♡

마무리는
역시 선데 아이스크림.
디저트 계의 리베라

시럽이 여러 가지 있는데
늘 초코를 선택하게 된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초코시럽이면
뭐 세계평화도 꿈이 아니다.

밥 먹고 영화 좀 보다보니
알래스카쯤 왔다.

간식으로
누들 서비스가 제공된다.

맑은 국물에 쇠고기가 듬뿍 들어간
쇠고기면.

육수의 간이 좀 쎄긴 하지만
따뜻한 국물이 속을 싹 풀어준다.

바깥 풍경은 고요하다.

창 밖만 보고 있으면
이게 시속 900킬로로 날고 있는 게 맞는지
느낌이 별로 없다.

착륙 한 시간 반 쯤 앞두고
두 번째 식사가 서빙된다.

마무리는 이번에도 역시 콩지
아 이분 최소 콩지 성애자

야 이제 뉴욕이 보인다.
그래도 캐나다인 건 함정.

고도를 막 슉슉 낮추더니
어느새 착륙.

뉴ㅡ어ㅡ크 국제공항 도착.

루프트한자 월드컵 특별도장 Fanhansa 가 보인다.
747-8 도 타보고싶다 타보고싶다ㅠ

You’re welcome.

이런 비행이라면
30시간이라도 타겠다.
(진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무사히 미국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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