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203/202] NRT-ICN 왕복 바닐라에어 탑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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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203 NRT-ICN
A320-200 (JA02VA)
2B (middle)

JW202 ICN-NRT
A320-200 (JA01VA)
16C (aisle)


타이페이 여행 이후로
두번째 바닐라에어 탑승이다.

비행기의 서비스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부차적인 요소니까.

싸면 싼대로, 잘 데려다 주면 좋고,
비싸면 비싼대로
라운지도 이용하고, 맛있는 밥 줘서 좋고.

어차피 비행기는
이동수단이니까 잘 날고
무사히 데려다주기만 하면 만족이다.

그런 의미에서
LCC 는 싼 가격에
쉽게 비행기를 탈 수 있게 해주니
아주 고마운 시스템인 것이다.

일본에서는 요즘
LCC 가 많이 생겨서
싼 가격으로 국내선/국제선을
쉽게 탈 수 있게 됐다.

에어아시아 재팬도 있었고
(결국 바닐라 에어로 재편됐지만)
젯스타, 피치, 바닐라 에어,
그리고 중국계 춘추항공 일본까지.

바닐라에어는
“와쿠와쿠 바닐라”
라는 특가 상품이 있는데
시기를 잘 맞춰서 사면
참 싸다.

덕분에
이번 나리타-인천 왕복은
만 삼천엔에 득to the템.

이번 탑승에서는
바닐라에어 카운터의
대응이 좀 별로였다.

아니 비행기는 텅텅 비는데
내가 배정받은 자리가
2B!

이보게 지상직 양반,
가운데 자리가 웬말이요.
타보니 중간자리는
텅텅 비었드만;;;

이륙 앞두고
택싱하는데
나리타에 갑자기 돌풍에 폭우가
몰아치기 시작하는데
도착, 대기 트래픽은
줄줄이 서있고.

그덕에 이륙이 무려 50분이나 지연됐다.
4시 비행기가 4시 50분에서야
활주로에 line-up.

비행 내내 터뷸런스로
흔들리고, 울렁울렁~
인천에는 7시 반이 거의 다 돼서
도착했네. 에휴.

역시 비행기에서 보는
AIRLINE 이 제일이지.
헤드폰으로 노이즈도 잡아주고.

오랫만에 탑승동 내렸는데,
옆자리에 법사네 색동 A321 도
탑승동에 서있네.

돌아올 때는 만석.
그래도 체크인을 일찍 해서 그런지
복도자리 줬더라.

그래그래,
뭐 일요일 오후시간에
가득 태워서
바짝 벌어야지.

이번 주말에도
바닐라 에어 왕복할 예정이었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결국
감귤이네-바닐라네 조합으로
왕복할듯.

처음 감귤이네 타보는데
쵸큼 기대된다.
오랫만에 737 타겠네.

이번에도
넋두리가 너무 길었지만,
탑승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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