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C04434

[UA3793] IAD-CLT (샬롯) 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기

누가 자꾸 하늘에 낙서하니

UA3793 IAD-CLT
CRJ-700 (N521LR)
1A (window, business)

지난 포스팅
(1) [UA168] ICN-GUM (괌) 유나이티드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기_또 다른 마일런의 시작
(2) [UA200] GUM-HNL (호놀룰루) 유나이티드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기
(3) [UA252] HNL-IAH (휴스턴) 유나이티드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기
(4) [UA373] IAH-IAD (워싱턴 덜레스) 유나이티드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기 (스압주의)


아침 비행기라
얼리 체크아웃.

오랫만에 Marriott 묵어서
조식도 무료인데 분하다.

아침 식사는 준비중

로비

조금 좁지만
공간이 깔끔하고 소파가 편하더라.

셔틀버스를 타고 IAD 도착.
아직 동이 트지 않았다.

아 졸려.

IAD 터미널
공구리 덩어리

크고 알흠다운 신대륙의 수도 공항.

유나이티드 허브답게
카운터가 엄청 많다.

탑승 수속을 마치고
게이트로 슝슝

게이트로 가려면
셔틀 트레인을 타야 한다.

역이 으리으리하다.

FIDS

유나이티드 라운지 입갤.

출발까지 시간이 별로 없어
요구르트와 빵으로 아침을 대충 때운다.

이른 시간이라
사람도 별로 없다.

게이트에는
리저널 젯이 줄지어 있다.

미국은 땅이 크다 보니
비행기로 출근하는 사람들도 많을듯.

오늘의 좌석 상황

탑승 순서는
1-2 그룹과 3-4-5 그룹으로 나뉜다.

완장질 할 새도 없다.

CRJ-700
첫 탑승.

좌석은 1A

리저널 젯 치고 특이하게
2 class 운용 기재다.
그래봤자 날으는 우등고속

출발 전이라
아직 칵핏이 열려 있다.

Safety card

비행편은 United Express 로 되어 있어도
실제 운항하는 항공사는
MESA Airlines 이다.

아마 항공사끼리 계약을 맺어서
위탁운항을 하는 것 같다.

L1 비상구 (exit A) 에는 트랩이 달려있는데
R1 (exit B) 에는 트랩이 없단다.

물론 L2/R2 는 날개 위에 있는 비상구.

머리 위엔 공조기와 독서등이 있다.

2-2 배열이었던 기재를
좌석만 비즈니스 좌석으로 개조했는지,
공조기와 독서등이 2개씩 있다.

L1 도어에 붙어 있는 트랩 (계단)

PA: 저희 항공기 출입문 닫고 출발하겠습니다.

복붙 아닙니다.

캬 날씨 한 번 맑다.

웰컴 드링크

오렌지 주스를 받았’읍’니다.

비지니스 클래스 조식
아니 이게 뭐야
아 진짜 클라스가 다르다 클라스가

스낵박스가 하나씩 배급되는데,
군대에서 주는 지미딘 구성이 더 알찬듯?

달지 않은 러스크에
크림치즈 발라서 먹는 중.

맛있게 냠냠.

이코노미 좌석은 2-2 배열

아담하다 아담해.

화장실은 얇은 철판이
팔랑팔랑 움직이는 구조.

변기에는 청결함의 상징!
청크린을 풀어 놨다.

비행 내내 날씨가 좋았다.
막 찍어도 화보가 되는 그런 날씨.

파이널 어프로치를 하는데
뭔가 심히 아스트랄한 롤러코스터가
시야에 들어 온다.

호텔 TV 에서 봤는데,
유명한 놀이동산인지
롤러코스터* 가 새로 생겼다고 절찬 광고중.

*Fury 325 라는 롤러 코스터로,
북미에서 가장 길단다.

무려 1.25 마일!
어머 이건 타야돼

인기가 많은지
우리가 갔을 때는 티켓이 다 매진이더라.
역시 여행은 계획적으로ㅠ

Carowinds 홈페이지
https://www.carowinds.com/

내리면서 칵핏이 열려 있길래
기장님께 사진촬영을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포즈를 취해주셨다!

오늘 타고 온 CRJ-700

게이트 앞에 있던 창문과 의자.
이건 뭐 항덕 앉으라고 만들어 둔 게지요?

특등석이 여기로다. (에헴)

샬롯에서도 환영받았’읍’니다.
이보게 호구 왔는가?


Fairfield Inn & Suites Marriott Charlotte

매리엇 골드 회원이라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매리엇 계열에 묵는다.

미국에서는 Ritz-Carton, Marriott 아니면
그닥 혜택도 없지만
티끌모아 태산 아니겠습니까냐하하

네 다음 포인트 넝마주이

난데없이 로비에 석가모니
이게 뭐니

나름 미국에서 핫 한
ZEN (禅) 인테리어를 하고 있…는건가 이게

로비는 꽤 넓다.
야외 수영장에도 바로 억세스 가능하고.

근데 날씨가 쌀쌀해서
수영하면 보라돌이잼.

방은 표준적인 더블룸이다.

미국에서 만나는 LG TV.
캬 국뽕에 취한다

이웃님들 외국에서 우리나라 가전제품 보면
애국가 부르시는 건 아니겠죳?
(웃음)

화장실과 샤워는 분리되어 있다.
이것이 american standard.

그런데…
나의사랑 너의사랑 욕조가 없다!

샤워부스만 덩그라니.
이건 뭐 호텔인지 라운지인지 나참.

커튼을 열었더니
고속도로 뷰

그래도 샬롯은
계획을 잘해서 지었는지
여기저기 녹지와 공원이 잘 돼 있었다.
원래 시골 아니고?

더블베드

썩 좋은 매트리스는 아니었지만
피곤해서 잠만 잘 옵디다.

역시 마일런은 숙면에 도움이 됩…아 이게 아닌가

호텔에 짐을 대충 풀고 요기를 하러 갑시다.
이름 모를 중국요리 집으로 궈궈씽.

Tangerine chicken
보는 대로 사랑이다.

팬더 익스프레스의 그것을 생각하고 시킨
쵸우 미엔은 홀리 크랩 이었’읍’니다.
싱가포르 크랩과는 차원이 다른 그것

오는 길에 만난 동네 교회.
결혼식 준비가 한창이었다.

사진으로 봐도 공기가 맛있다.

봄이라서 꽃도 활짝 폈다.

반환점 찍었으니,
조금 쉬고 귀국길에 오르자.

2 thoughts on “[UA3793] IAD-CLT (샬롯) 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기

    1. ururu Post author

      앉을 땐 괜찮은데 일어서면 고통입니다.
      오버헤드빈 사이에 머리가 끼는 느낌.

      Reply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