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C1103] NRT-ICN 제주항공 탑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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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C1103 NRT-ICN
B737-800 (HL8295)
8F (window)


제주항공 첫 탑승.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친구 결혼식이 있어서
한국에 잠깐 다녀왔다.

원래 바닐라 에어 특가로
왕복 표를 끊어놨는데
갑자기 미팅이 잡히는 바람에
취소하고 제주항공 발권.

나리타 출발이 18:30분이라
스케줄이 괜찮다.
낮에도 한 편 더 있는데,
2데일리인듯.

체크인도 탑승 40분 전까지라서
바닐라 에어 (50분전) 보다 좀 더 여유롭다.

난 어차피 아슬아슬 도착해서,
체크인 했더니 바로 게이트로 가란다.

게이트는 70M? J?
버스타고 스텝카로 연결되는
탑승구였다.

일본 LCC들은 A320이 많아서
B737은 오랫만이었는데,
그동안 탔던 기재들이랑
비교하는 재미가 꽤 쏠쏠했다.

우선, 좌석.
젯스타, 바닐라에어 전부
가죽 시트인데,
제주항공은 제3민항 답게
패브릭 (천) 시트였다.

좌석 피치는 별 차이 없었지만,
승차(?)감은 역시 가죽보다
패브릭이 더 편하더라.
특히 등 쪽에서 많이 차이가…

나리타에서 이륙하려고
대기하는데 17번째라나;;;
나리타는 유도로뿐만 아니라
트래픽도 어휴ㅠ

중대형기가 이륙할 만한
활주로가 하나 뿐이니
눈가가 촉촉해진다.

덕분에
45분 정도 지연된 이륙.
이륙하려고 활주로 달리는데
아직도 줄줄이 대기중.

이륙이 지연되니까
물은 주더라.

감귤쥬스 준다고 해서
감귤이네란 별명이 있었는데,
이젠 물 빼곤 다 유료서비스인듯.

특히, 컵라면도 있고
나가사키 짬뽕밥 (4000원) 이 있었는데
조금만 더 배고팠으면
사먹었을듯;;;

비행시간이 딱 저녁식사 때라
주위에서 컵라면 먹으면
진짜 못참겠;;;

2시간 반 정도
날아서 인천 도착.

탑승동 내렸더니
에티오피아 항공
스얼도장 763이
나란히 서있더라.

제주항공 첫 탑승인데,
가격도 괜찮고,
스케쥴이 좋아서
탈만 할듯.

근데, 솔직히,
기내식이나 수화물,
라운지 생각하면,
아시아나 탈 듯.

요즘 아시아나 항공이
가격을 하도 후려쳐서 ;ㅁ;

감귤이네 첫 탑승기
끝.

아. 글쓰고 보니
737NG랑 320이랑 비교를 빼먹어서
다시 추가.

둘 다 잘나가는 협동체고,
요즘에는 320이 737을 앞서는 느낌이다.
737NG 오랫만에 탔는데
320보다 오히려 플랩 구동음이 조용해서
깜짝 놀랬다.

320은 특유의 위이이잉 하는 소리가 나는데
737NG는 그런 소리도 없더라
(읭?)

엔진은 둘 다 조용했는데,
찾아보니까 두 기종 다
CFM56 탑재형이더라.
협동체의 GE90!
찬양하라 CFM56오오오

이젠 진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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