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국] MOS BURGER

MOS BURGER_모스 버거
철판계 / 숯불그릴계
http://www.mos.co.jp


모스버거를 포스팅 할 줄이야.
맙소사.

모스버거 하면 당연히
“모스버거”가 주력 메뉴인데,
지난 달에 처음 먹어봤다.
일본생활 6년차에.

치즈는 뺄 수 없어서,
모스치즈버거로.

모스버거는
일본계 버거 체인인데,
신선한 야채를 쓴다고 강조하면서,
다른 기업들 과의 독특한 기획을 주로 맡고 있다.

일본항공 타면
에어모스AIR MOS 라고
기내식으로 나오는 햄버거도 있다!

급기야,
미스터도넛이랑 콜라보레이션 해서
도넛 사이에 패티 넣었을 땐…
부들부들

모스버거의 맛을 평가해 보자면,
특제 토마토 소스가 부드러운 패티와
괜찮은 케미를 보여줬고,
특히, 잘게 자른 양파와 소스가
패티와 치즈에 잘 섞이면서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았다.
환상의 앙상블

투박하게 잘린
두꺼운 토마토와
사각사각함이 신선함을 더해주던
양상추는 그들의 존재감을 보여줬다.

햄버거는 으레 패스트푸드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모스버거는 주문을 받고 만들기 시작한다고 한다.
그래서 대부분 음료를 먼저 주고,
튀김이나 버거를 나중에 자리로 가져다 준다.

아, 음료는 메론소다!
블로그 보면 일본여행와서
모스버거에서는 메론소다 라고 하길래,
나도 시류에 편승해서 시켜봤다.

모스버거에서 메론소다 시킨 건 아마 처음인듯.
평소에는 콜라 아니면 진저에일이다.

일본에 처음 왔을 때,
응답하라 1999
모스버거에서 에비까츠버거 (새우버거) 를 먹었는데,
그 이후로 모스버거에서는
거의 에비까츠버거만 먹었다.

그러다가, 라이스버거에 꽂혀서
요즘에는 라이스버거 아니면 에비까츠버거만 먹는다.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개인적으로 라이스버거를
무척 좋아해서,
롯데리아에 처음 나왔을 때부터
자주 먹곤 했다.

아직도 남아있다고 하는 것 같은데,
모스버거에도 라이스 버거가 있다.
아마 얘네가 원조인가 그랬을거야;;;

이번에 먹은 건
해물 가키아게 라이스버거로
패티 대신 튀김이 밥 사이에 들어있다.
튀김은 소금 양념이 되어 있어서,
짭조름한게 밥이랑 잘 어울린다.

밥을 따로 구워서 주는지,
손으로 잡으면 밥 부분이 매우 뜨겁다.

정말 뜨겁다.
화상주의.

그래서 맛있다.
간사한 인간 같으니라고

미군 부대에서 일할 때 느낀 건데
밥이랑 고기, 프렌치 프라이, 그리고 탄산음료가
의외로 어울린다.
완전 라이스버거네

물론 개인적인 취향일 수도 있어서
섣불리 일반화는 못하겠지만,
라이스버거 좋다ㅠ

근데 왜 일반 패티가 들어있는
라이스버거는 없는지 모르겠네.
우리나라 롯데리아에는 있었던 것 같은데.

모스치즈버거 & 라이스버거 시식기
끝.

PS 정작 에비까츠버거 사진이 없더라ㅠ
다음에 가서 먹으면 추가해야지.

NEW 에비까츠버거, 아세로라 소다 사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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