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쿄] MARTINI BURGER

MARTINI BURGER_마티니 버거
東京都新宿区中里町31
http://martini-burger.com/
철판계 / 숯불그릴계 (숯불인지는 미확인)


도쿄의 작은 프랑스
카구라자카神楽坂 에 자리한
햄버거 가게.

마티니 버거라는 이름답게,
가게 한 쪽엔 바bar 가 마련돼 있고,
저녁에는 칵테일과 버거를 주로 취급한다고.

기존의 햄버거 집들이
컨트리 어메리칸 레스토랑 분위기를
표방한다면,
여기는 뉴욕 스타일의 시크한 버거집.

그래서인지
버거 이름들도 대부분
뉴욕의 명소에서 따왔다.

오번가
브롱크스
브룩클린
웨스트사이드
리틀이탈리아
이스트빌리지
식스스스트리트
아스토리아
마티니버거 (이 가게의 시그니쳐)
그리고 마천루!

양송이가 듬뿍 올려져있는
치즈버거인 브룩클린을 주문했다.
(*인기 No.1 이라는 설명을 참고하여)

쇠고기 100% 패티는
무려 200g.

오너의 설명에 의하면,
굽기는 미디엄 레어가 디폴트란다.

버거는 반조립 상태로 서빙되고,
버터허브 소스는
작고 뜨거운 코코트에 담겨 있다.

번을 합체하기 전
소스를 탐스럽게 뿌려준다.
오이시쿠나레 모에모에큥

번 사이로 버터소스가 흘러내린다.

패티만 보면
지금까지 방문했던 햄버거 집 중 단연 최고.

굽기도 훌륭하고
양도 충분하다.

이렇게 미디엄 레어를
잘 맞춰주는 버거집도 없을듯.

패티만 빼서 햄버거스테이크로 먹어도
충분히 맛있을 것 같았다.

버거의 종류도 무척 많으니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특이한 점은,
햄버거의 사이드 메뉴로
프렌치프라이나 코울슬로가
일반적이지만,

마티니 버거에는

그린 샐러드
크림 시금치
로스트포테이토
마카로니 샐러드
포테이토 샐러드

의 다섯 가지 중에
고를 수가 있다.

나는 크림 시금치를 시켰다.
크림소스성애자

시금치를 크림소스에 넣고
살짝 조렸다.

버거뿐만 아니라 사이드메뉴도
정성이 담긴
하나의 요리였다.

다른 사이드메뉴들도
궁금해진다.

종합적인 평가는
역대 버거집 중
Best No.2!
두둥

정통적인 버거의 색깔을 지키면서도
각종 베리에이션이 잘 어울린다.
사이드메뉴도 훌륭하고.

물론 버거의 중심을
패티가
잘 잡고 있어서겠지만.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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